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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에 보내고 나니 육아에 성공한 줄 알았는데,왜 행복하지 않을까?조개처럼 입도 마음도 다문 아이를 보며,육아 마침표 뒤에야 고치는 후회의 말들“육아의 성패는 부모가 언어 창고에서어떤 말을 흘려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미리 상처 주지 않는 연습을...

  • Book Name: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Author Name: 정재영
  • Product Type: Unknown Type
  • Publish Date: 2021 / 09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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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에 보내고 나니 육아에 성공한 줄 알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조개처럼 입도 마음도 다문 아이를 보며,
육아 마침표 뒤에야 고치는 후회의 말들

“육아의 성패는 부모가 언어 창고에서
어떤 말을 흘려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미리 상처 주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희 애는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합격했습니다. 부모로서 기뻤습니다. 해피 엔드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저희 가족은 화목하고 다정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며 갈등이 생겼습니다. 대학에만 합격하면 초등학교 때처럼은 아니더라도 돈독한 관계로 회복될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부모도 아이도 모두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지만 관계는 여전히 나빴습니다. 우리 부부는 ‘도대체 왜 그럴까’를 고민하며 과거를 돌이켜봤습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숱하게 읽었던 자녀교육 서적과 인터넷 정보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결국 과거에 줬던 상처가 원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주로 부모의 어리석은 말 때문에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부모의 말 때문에 생긴 상처는 쉽게 낫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말은 자녀의 마음에 새겨지고 심지어 정신의 일부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나 정신을 바꾸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말 때문에 입은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이 불행이 곧 해소될 거라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10년 넘게, 아니 평생 지속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상처를 줬던 말들을 하나하나 상기해 이 책에 공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세상의 부모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누구보다 우리 가족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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