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어 잠시 주저앉아도, 실수해서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라.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기다려주신다. 하나님의 길을 아름답게 완주한 다윗에게서 달려갈 힘을 얻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달리는 자를 꽉 붙들어주신다!
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마지막 순간까지 ‘합격’되는 것이다.
비록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도 하지만,
나는 이 믿음의 경주를 최종 목적지까지 달려내기 원한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은
내가 완벽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그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감히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다만 세상의 무자비한 요동침과 세월의 무차별적인 변화 속에서도
내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그것을 꼭 붙잡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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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m est notare quam littera gothica, quam nunc putamus parum claram anteposuerit litterarum for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