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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통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보다에너지 전문 기자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만나 저유가 시대의 장기 고착화 우려 속에서 어느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않던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속 한국경제의 미래와 생존전략을 분석했다.세계 최대 에너지 매체인 <플래츠(Platts)>의 한국...

  • Book Name: 오일의 공포
  • Author Name: 손지우, 이종헌
  • Product Type: Unknown Type
  • Publish Date: 2021 / 0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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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통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보다
에너지 전문 기자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만나 저유가 시대의 장기 고착화 우려 속에서 어느 누구도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않던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속 한국경제의 미래와 생존전략을 분석했다.
세계 최대 에너지 매체인 <플래츠(Platts)>의 한국 특파원 이종헌 기자와, 일찍이 장기 저유가 사이클에 대한 심층보고서를 통해 당시 누구도 쉽게 생각지 못한 유가 급락을 예측해 화제를 일으킨 에너지・화학 베스트 애널리스트 손지우 연구위원이 공저자로 나섰다. 이들은 『오일의 공포(OIL FEAR)』에서 저유가가 한국경제에 축복인지, 재앙인지 살펴보고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한국경제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숫자와 역사 분석을 통해 조목조목 짚고 해답을 찾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저유가 현상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다
한동안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에서 내려올 줄 몰랐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약 10년간 고유가 시대가 이어졌는데, 덕분에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높은 한국은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렸다.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앞으로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떠올랐다. 상품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월가의 짐 로저스는 “유가가 무려 2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 정반대였다. 2014년 하반기부터 유가는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반년 만에 40달러 선까지 추락했다. 세계 최대의 유가 예측기관이라는 EIA(미국 에너지정보청)와 CERA(미국 캠브리지에너지연구소) 역시 요동치는 유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번번이 유가 예측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유가 여론이 주를 이루던 시절, 󰡔오일의 공포󰡕의 저자 손지우 연구위원은 이미 5건의 심층기획 보고서를 통해 지금의 저유가 상황을 예견한 바 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유가 급락뿐 아니라, 40~50달러 선의 밴드를 형성할 것이라는 패턴까지 정확히 전망해 화제가 됐다. 󰡔오일의 공포󰡕는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탄생했다. 또 다른 저자인 세계 최대 에너지 매체 <플래츠(Platts)>의 한국 담당 특파원, 이종헌 기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까지 더해져 저유가로 빚어진 작금의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가장 탁월한 미래 보고서가 완성됐다.

석유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손들의 의도를 알아야 유가 흐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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