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에서 커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져 개미, 너구리 등 많은 동물들이 사과를 나눠 먹는다는 내용의 그림책. 깔끔한 내용과 빠르고 반복적인 구성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10년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야금야금, 날름날름, 사각사각 등의 의성어,의태어가 리듬감과 읽는 재미를 준다.
'커다란 커어다란 사과가 '쿵'.......'
사각사각사각 아, 싱싱해
야금야금야금 아, 맛있어
쪽족쪽 아, 달콤해
냠냠냠 아, 맛좋다
아삭아삭아삭 아, 좋은데
우적우적우적
날름날름 와사삭와사삭
날름날름 쪽족
모두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아! 비가 내리네
하지만 걱정없어요
사각사각사각 아, 싱싱해
야금야금야금 아, 맛있어
쪽족쪽 아, 달콤해
냠냠냠 아, 맛좋다
아삭아삭아삭 아, 좋은데
우적우적우적
날름날름 와사삭와사삭
날름날름 쪽족
모두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아! 비가 내리네
하지만 걱정없어요
--- p.2-25
추천평
커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진 뒤 여러 동물들이 차례로 나타나 사과를 배불리 먹고 커다란 사과 밑에서 비도 피한다는 이야기다. 쉽게 그린 듯한 그림이지만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 한 박자 리듬의 단순한 구성이며, 어휘 선택도 만 1,2세에 맞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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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m est notare quam littera gothica, quam nunc putamus parum claram anteposuerit litterarum for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