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를 잘 아는 닥터맘의 과학적 레시피,
초보엄마도 따라 하기 쉬워요
아기가 백일이 지나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가까워지면 엄마는 알게 모르게 긴장하게 된다. 소중한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고 성장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식을 아무거나 먹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아기를 잘 아는 엘빈즈 닥터맘과 소아과 전문의가 함께 만들어 믿을 수 있는 <닥터맘 이유식>. 이 책 한 권이면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할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유식의 포인트는 키가 얼마나 컸는지, 이가 몇 개나 났는지 등 아기가 자라는 속도에 맞춰 아기가 소화해낼 수 있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다.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로 키우는 이유식 원칙을 고스란히 담은 <닥터맘 이유식>은 단계별로 꼭 필요한 영양을 담은 이유식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수많은 이유식을 만들며 쌓은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 발육 상태에 맞춘 이유식 진행표, 단계별로 먹여도 좋은 식품과 조리 포인트 등 유용하고 과학적인 정보도 가득 담았다.
이 책의 특징
생후 4개월 이유식부터 36개월 유아식까지
첫 이유식인 미음부터 죽, 진밥, 덮밥, 국수, 샐러드, 스테이크, 국, 반찬 등 단계별로 다양한 이유식과 유아식을 꼼꼼히 챙겨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생후 4개월부터 36개월까지 우리 아이 밥상 걱정이 사라진다.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차근히 따라 하기 쉽고, 꼭 필요한 영양만점 레시피만 골라 담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아픈 아기에게 주는 증상별 맞춤 이유식
아기가 아픈 것도 속상한데 이유식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면 엄마 걱정은 두 배가 된다. 아픈 아기에게 어떤 이유식을 먹이면 좋은지 증상에 따른 맞춤 이유식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알레르기가 있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변비가 심할 때, 설사를 할 때 등 아이의 증상과 월령에 맞춰 알맞은 이유식으로 아기의 건강을 챙겨주자.
단계별로 꼭 맞는 홈메이드 간식
아기에게도 간식이 필요하다. 아기에게는 어떤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초기, 중기, 후기 등 단계에 맞춰 먹이기 알맞은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커가며 시판 과자를 달라고 자꾸 조르는 아이에게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할 수는 없는 일. 언제든지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홈메이드 간식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재료의 크기와 농도를 바로 알 수 있는 이유식 실물 크기 사진
이유식은 아기의 소화 능력에 맞게 먹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료의 크기와 농도를 시기별로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이 책은 시기마다 달라지는 재료의 크기와 농도를 실제 크기로 보여줘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재료의 양을 계량도구 없이 눈대중, 손대중으로 쉽게 잴 수 있는 어림치도 알려준다.
엄마들이 진짜로 궁금해 하는 이유식 Q&A
이유식을 먹이다 보면 음식 만들랴, 아기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랴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기의 반응이 남다르기도 하고, 책에는 없는 사소한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모아 전문가에게 물었다. 속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